'동경'의 말뜻 중에 “함께 밭 갈다(同耕)”라는 게 있습니다.
그 의미처럼 환자분들께서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함께 밭을 가는 마음으로 한결 같이 동행해 드리고자 합니다.
환자분들 모두가 마음 편히 오실 수 있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한의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동료들과 함께 연구하여 늘 발전하고 그 의술을 환자에게 온전히 베풀 수 있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언제까지고 처음 진료할 때 느꼈던 설렘을 기억하며,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진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