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경한의원 유승성 원장입니다. 자반증이 처음 생기게 되면 많이 당황하시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걱정도 많이 되실 거예요.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검사를 더 많이 받아봐야 하는 건 아닌지 많이 물어보기도 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반증에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제가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반증인지 알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자반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검사는 혈액검사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자반증은 혈액검사를 받았을때 대부분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만 유일하게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오는 혈액검사 결과를 보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혈액검사는 이 환자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입니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무엇보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해야지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그럼 특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이외에 다른 자반증들은 어떤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자반증들은 혈액검사를 했을 때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또 혈액검사 이외에 다른 검사들에서도 대부분 다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검사만으로 어떤 자반증인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사실 좀 어렵습니다. 가끔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는 피부를 조직 검사했을 때 iga 면역 복합체가 검출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iga 복합체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기준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임상적으로는 피부에 나타나는 자반증의 양상을 보고 어떤 자반증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반증 증상들은 대부분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할까요 아마 환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증상이 다 비슷하게 보이는거예요 하지만 자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서 붉은 반점의 모양과 양상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령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그 주가를 이렇게 뿌린듯한 모양이라든지 펜으로 콕콕 찍은 이런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색소성 자반증은 알레르기성 자반증하고 비슷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반의 크기가 조금 더 작고요 이렇게 군집을 이루고 있는 양상이 있습니다
청피반성 혈관염의 경우는 색소성 자반증과 유사한 자반이 나타나지만요 이와는 좀 다르게 괴사라든가 청피반 같은 특이한 증상들을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물론 얼핏 보기에는 모두 다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자반증 진료에서는 풍부한 진료 경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혈액검사만 하면 다른 검사는 필요가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에는 소변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다른 자반증과 다르게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가 꼭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혈뇨와 단백뇨가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혈뇨나 단백뇨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신증후군이나 신부전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경한의원도 알레르기성 자반증 환자가 치료를 마무리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변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어떻게 치료하게 되나요?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뇨나 단백뇨가 나온다는 건 신장에 있는 혈관에도 문제가 즉 염증이 생겼다는 뜻인데요.
그래서 혈관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를 같이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환자분은 자반은 없어졌지만 혈뇨가 호전되지 않아서 내원하셨던 경우인데요. 8달 동안 전혀 호전이 없으셨는데 자로탕을 복용하면서 소변검사 결과가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자반증에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말씀드렸는데요 정리하자면 자반증에 필요한 검사는 혈액검사 그리고 소변검사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혈액 검사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리고 소변검사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에 있어서 신장 침범, 신장 염증 유무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검사에 해당하고요 그리고 이 두 검사를 기반으로 어떤 자반증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진료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더 정밀하고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데요 일반적인 자반증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에서 마치구요 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한 자반증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경한의원 유승성 원장입니다. 자반증이 처음 생기게 되면 많이 당황하시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걱정도 많이 되실 거예요.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검사를 더 많이 받아봐야 하는 건 아닌지 많이 물어보기도 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반증에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제가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반증인지 알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자반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검사는 혈액검사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자반증은 혈액검사를 받았을때 대부분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만 유일하게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오는 혈액검사 결과를 보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혈액검사는 이 환자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입니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무엇보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해야지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그럼 특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이외에 다른 자반증들은 어떤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자반증들은 혈액검사를 했을 때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또 혈액검사 이외에 다른 검사들에서도 대부분 다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검사만으로 어떤 자반증인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사실 좀 어렵습니다. 가끔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는 피부를 조직 검사했을 때 iga 면역 복합체가 검출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iga 복합체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기준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임상적으로는 피부에 나타나는 자반증의 양상을 보고 어떤 자반증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반증 증상들은 대부분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할까요 아마 환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증상이 다 비슷하게 보이는거예요 하지만 자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서 붉은 반점의 모양과 양상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령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그 주가를 이렇게 뿌린듯한 모양이라든지 펜으로 콕콕 찍은 이런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색소성 자반증은 알레르기성 자반증하고 비슷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반의 크기가 조금 더 작고요 이렇게 군집을 이루고 있는 양상이 있습니다
청피반성 혈관염의 경우는 색소성 자반증과 유사한 자반이 나타나지만요 이와는 좀 다르게 괴사라든가 청피반 같은 특이한 증상들을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물론 얼핏 보기에는 모두 다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자반증 진료에서는 풍부한 진료 경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혈액검사만 하면 다른 검사는 필요가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에는 소변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다른 자반증과 다르게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가 꼭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혈뇨와 단백뇨가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혈뇨나 단백뇨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신증후군이나 신부전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경한의원도 알레르기성 자반증 환자가 치료를 마무리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변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어떻게 치료하게 되나요?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뇨나 단백뇨가 나온다는 건 신장에 있는 혈관에도 문제가 즉 염증이 생겼다는 뜻인데요.
그래서 혈관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를 같이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환자분은 자반은 없어졌지만 혈뇨가 호전되지 않아서 내원하셨던 경우인데요. 8달 동안 전혀 호전이 없으셨는데 자로탕을 복용하면서
소변검사 결과가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자반증에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말씀드렸는데요 정리하자면
자반증에 필요한 검사는 혈액검사 그리고 소변검사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혈액 검사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리고 소변검사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에 있어서 신장 침범, 신장 염증 유무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검사에 해당하고요 그리고 이 두 검사를 기반으로 어떤 자반증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진료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더 정밀하고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데요 일반적인 자반증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에서 마치구요 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한 자반증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